존엄사 반대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9.09.17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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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엄사 반대 의견과 지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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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
의사의 가장 기본적이고 고귀한 임무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일인데 환자를 도와서 죽게 한다면, 그 결과로 의사 자신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하여 무감각 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사회 전체가 인가의 생명을 경시하는 풍토 변화될 것입니다 불치의 병으로 고통 받으면 죽음을 기다리는 의미 없고 무가치하다고 생각되는 환자의 안락사를 용인하게 되면, 수많은 비윤리적인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환자 자신이 고통스럽고, 그의 가족에게 큰 부담을 주고, 그 사회에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된다고 하여 그의 생명을 종식시키는 일이 허용된다면 이러한 미명아래 수많은 생명이 없어 질것이면 1939년에 독일 정부는 그 당시 살 가치가 없고 사회에 부담만 주고 있는 정신병자들 오랫동안 앓고 있는 노인들을 소멸시키기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나치당원 의사들에게 이들을 안락사 시키도록 명령하여 제2차 세계대전 에 벌써 이십칠만오천명을 죽였고 그후에 이런 대상이 확대되어 사회에 해를 준다고 생각되는 유대인들과 비독일계 민족인 집시등을 대량 학살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안락사를 찬성하는 사람들이 설정한 방향에 따라 안락사의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많은 모순이 따릅니다. 오랫동안 고통 중에 있으면 진통제를 사용해온 환자가 자기생명을 끊는데 있어서 정상적인 정신상태로 신중하게 숙고하여 결정 할 수 있겠는가하는 의문의 남아 있으며 또 진통제로써 고통을 완화 시킬 수 없어서 죽음을 꼭 선택하여야만 하는 지속적인 고통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안락사의 남용과 오류를 막을 충분한 안전 장치가 없고 현실적으로 안락사의 실시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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