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07.10
- 최종 저작일
- 2007.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해커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스워드라는 영화를 본 뒤, 또 한 번의 영화를 본다고 했을 때 기대가 컸습니다. 패스워드라는 영화도 제목만 듣고 재미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는 영화였기 때문에 “해커스”라는 영화도 어느 정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는 말에 더욱 보고 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기대했던 것처럼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해킹에 대해 좋지 않게만 생각했던 저에게 해킹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킹이라는 것을 나쁜 시선으로만 봐오고 범죄와 연관해서 생각해온 저였습니다. 영화한 이야기 이지만, 해커를 막는 사람 또한 해커라는 것과 그들의 열정과 자존심은 나쁘게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1995년에 제작된 영화였는데, 그 때부터 벌써 해킹에 대한 소재로 영화가 나왔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영화 얘기를 들여다보면, 데이드라는 영화 속 주인공은 11살 때 전 세계의 많은 컴퓨터를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전과자가 되고, 18살이 될 때까지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었을 뿐더러, 키보드 근처에도 가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8살이 되어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고, 그곳에서 해커들인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컴퓨터 실력을 발휘합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해킹이라는 것이 예전부터 문제가 되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이드와 친구들이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을 합쳐 해킹을 통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