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들여다보기

소개글

1. 핀란드의 특징 ( 인상적인 측면- 빨주노초파남보 )

1) 빨간색 속도위반 딱지($21,000) - 법적측면
27살이고 소시지그룹 상속자로 헬싱키 시내에서 제한속도의 2배가 넘는 시속 50마일로 달리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것을 한국돈으로 추산하면 거의 2억 5,500만원입니다. 핀란드는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위반의 정도와 위반자의 소득수준에 따른 누진적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도 높이고, 음주나 과속운전을 줄이는 실질적인 효과도 보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술(맥주나 소주) 소비량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연말년시가 되면 과속이나 음주운전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소득수준의 정도에 따라서 누진적인 벌금을 부과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나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에 그냥 한번 위반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적발되더라도, 자신이 잘못해서 적발되었다기보다는 오늘 자신이 술을 마셨지만 경찰의 단속에 재수없이 걸렸기 때문에 지불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유명한 공인들이 걸렸다면 그 와중에 도망을 가거나, 도망가지 않으면 단속한 경찰관과 흥정해서 뒷돈을 주는 경우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회구조상으로도 경찰에 대한 불신의 인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사회전체적으로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인식, 자신의 직위에 맞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 투명한 부자들이 많은 점이 교통법규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2) 주요복지적인 정책(GDP의 25%) - 복지측면
핀란드는 복지정책이 잘 되어 있는 나라라서

목차

Ⅰ. 3월 30일 월요일/ 맑음 (제목 : 핀란드 훔쳐보기?)

Ⅱ. 4월 24일 토요일/매우 맑음 (제목 : 핀란드의 특징)

Ⅲ. 5월 12일 화요일/ 흐림 (제목 : 핀란드와 한국의 공통점/ 차이점 훔쳐보기)

Ⅵ. 5월 23일 토요일/흐림 (제목: 이 책의 비판점)

Ⅴ. 6월 5일 금요일/햇볕쨍쨍 (제목 : 한국문화의 세계화)

본문내용

Ⅱ. 4월 24일 토요일/매우 맑음 (제목 : 핀란드의 특징)
이 책에서는 한국과 핀란드를 특히 비교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핀란드문화에 대해서 너무 신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병문이라는 작가가 핀란드의 좋은 제도나 잘 된 제도를 설명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우월하다는 식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작가의 의도가 한국문화를 비하하거나 문화적 사대주의를 내세우려는 의도가 아니었던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수치와 빨주노초파남보로 핀란드를 살펴보겠다.

1. 핀란드의 특징 ( 인상적인 측면- 빨주노초파남보 )

1) 빨간색 속도위반 딱지($21,000) - 법적측면
27살이고 소시지그룹 상속자로 헬싱키 시내에서 제한속도의 2배가 넘는 시속 50마일로 달리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이것을 한국돈으로 추산하면 거의 2억 5,500만원입니다. 핀란드는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위반의 정도와 위반자의 소득수준에 따른 누진적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국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도 높이고, 음주나 과속운전을 줄이는 실질적인 효과도 보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술(맥주나 소주) 소비량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연말년시가 되면 과속이나 음주운전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소득수준의 정도에 따라서 누진적인 벌금을 부과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나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에 그냥 한번 위반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적발되더라도, 자신이 잘못해서 적발되었다기보다는 오늘 자신이 술을 마셨지만 경찰의 단속에 재수없이 걸렸기 때문에 지불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유명한 공인들이 걸렸다면 그 와중에 도망을 가거나, 도망가지 않으면 단속한 경찰관과 흥정해서 뒷돈을 주는 경우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