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성원의 개인행동

소개글

조직구성원의 개인행동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욕구이론
2) 동기부여
3) 공정성이론
4) 태도
5) 직무만족
6) 조직구성원의 창의력
7) 커뮤니케이션
Ⅲ. 조직행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성
Ⅳ. 결론

본문내용

어느 정도는 기술적인 문제로, 수신자의 해석능력과 관련된다. 수신자는 자신의 과거경험이나, 준거의 틀(frame of reference)에 근거하여 부호화된 메시지를 해석한다. 이때 해석된 메시지가 전달자의 의도와 일치하면 할수록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는 증진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전달자는 수신자 지향적(receiver oriented)이어야 하고 수신자는 전달자의 의미체계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전달하려는 내용과 수신자가 받아들이는 내용 사이에 왜곡의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수신자의 반응이 없다면 내용전달이 올바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 확인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에서는 반드시 피드백이 있어야 하며, 때문에 쌍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영자가 한 달치의 급료를 지급했다고 했을 때, 이는 ’급여‘라는 경로를 통해서 경영자의 의사가 종업원에게 전달된 것이다. 이때 급료를 받은 종업원의 행동이 전보다 적극적이고 성실해졌다면 급료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일 터이나 그렇지 않고 태만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 급료에 대한 불만족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피드백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의 각 단계마다 잡읍이 존재한다. 잡음이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가장 흔한 예로 전화 통화 시 혼선에 의한 잡음이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물리적인 잡음뿐 아니라 잡념과 같은 심리적 잡음도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물리적 방해물, 어의상의 문제점, 문화적 차이, 피드백 부재, 그리고 발신자와 수신자간의 지위 차이 등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잡음으로 작용할 수 있다. 조직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공식적 커뮤니케이션(formal communication)과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informal communication)으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