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 대규모 재난발생 리스크에 대비한 지역방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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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6.07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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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11권 / 6호
ㆍ저자명 : 도명식, 노윤승
목차
서론
교통재난을 대비한 도시 방재계획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유엔(UN) 인구국에서 발표한 ‘도시화 전망보고
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
구 가운데 절반 이상이 도시지역에 살기 시작한 것
으로 조사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14년 현
재 도시화율이 80%를 넘고 있다(UN, 2014). 도
시화율의 진행은 자원, 에너지, 교통,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측면도 많이 있지만
자연재해(태풍, 지진 등) 및 예측 불가능한 사고
(화재, 가스폭발, 테러 등)가 발생하였을 때 철저
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막대한 재산적 혹은
인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렇게 발생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한 번
발생하면 대규모의 피해를 주는 것을 Catastrophe
risk라 한다. 2014년 소방방재청(현재 국민안전
처로 개편)에 의하면 2013년 기준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액과 복구비가 약 5,587억 원에 이
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사회⋅인적 재산피해액까지 합치면 더 클 것
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나, 태
풍, 지진 등과 같은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산업단
지 내 가스 누출⋅폭발 사고, 방사능 누출사고 등
의 크고 작은 사회⋅인적재난의 피해와 빈도가 점
차 증가함에 따라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세월호 참사 이후 2014년 11월 18
일부터 안전관리 및 방재기능을 국가적 체계로 운
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적 재난 컨트롤 타워인
국민안전처가 출범하는 등 국가와 지자체 모두 재
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재난예방 및 관리
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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