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보호를 위한 보행자-차량 충돌안전기준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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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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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48권
ㆍ저자명 : 오철, 강연수, 이재완, 김범일
목차
Ⅰ. 서론
Ⅱ. 국외 보행자 충돌안전기준 연구 검토
Ⅲ. 방법론 개발 및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대응책 마련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다. 첫째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이고, 둘째는 사고 발생 후 ‘교통사고 심각도의 최소화’이다. 교통사고 예방분야에서는 법적, 제도적 측면에서 교통안전을 제고하려는 노력과 함께 차량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의 도입 등이 좋은 예이다. 전통적인 교통안전 분야, 첨단교통체계 (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및 자동차 공학 분야에서 이미 많은 노력을 기울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관련 기술의 진보는 앞으로의 전망을 보다 밝게 하고 있다. 한편, 교통사고의 심각도 감소와 관련해서는 주로 차대차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탑승자의 보호를 위한 분야 위주로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실용화가 추진되어 왔다. 반면에 교통체계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 중의 하나인 보행자의 보행 안전성을 보장하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 위주의 교통체계와 보행자 경시 운전습관으로 인하여 도로교통 사망사고 중 차대 보행자 사고의 비율이 38%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미국의 14.1%, 프랑스의 12.5%, 독일의 15.9%, 일본의 27.7% 등에 비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대단히 시급한 때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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