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6.01
- 10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3,000원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3권 / 3호
ㆍ저자명 : 박철규
목차
Ⅰ. 개요
Ⅱ. 충북의 교통환경과 전망
Ⅲ. 교통정책 방향과 추진계획
Ⅳ. 결론
한국어 초록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지역은 수도권과 경부 및 호남축을 잇는 간선교통축의 중앙에 입지하여 국토공간상으로는 남북과 동서를 연결하는 지역간 교류중심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유일한 내륙도로서 국토의 7.5% 면적에 불과하나, 동고서저의 산지가 많고 평야가 협소한 지역으로 도시계획구역의 비중이 낮아 개발가능성은 높은 지역이다.
충북의 총인구는 2004년 현재 1,501천명으로 1990년 1,414천명에 비해 연평균 0.5% 증감하고 있다. 시 지역 인구는 연평균 1.2% 증가하는 반면, 군 지역 인구는 연평균 0.6% 감소하여 시지역 인구의 증가현상이 가속화 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국민 소득의 증가 및 경제규모의 확대, 여가시간의 증대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교통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가간선 교통망의 결절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기 위해 도 종합계획에 수립한 교통정책방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충북의 도로 총연장은 2005년말 현재 6,566㎞이며, 등급별로는 고속도로 4개노선 257㎞, 일반국도 13개 노선 968㎞, 지방도 49개 노선(국가지원지방도 6개 노선포함) 1,460㎞, 시ㆍ군도 271개 노선 3,881㎞이다.
전체적으로 2차선과 4차선 도로가 90%를 상회하는 높은 비율을 나타내며, 6차선 이상 도로는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극히 낮은 비율을 보여 도로의 간선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국도가 고속도로와 지방도에 비해 전국대비 비율이 낮은데 이로 인한 내부교통체계 미흡과 지역간 접근성 불량으로 인해 지역 연결성을 저해 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대한교통학회지"의 다른 논문
더보기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