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장애아동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발달지원학회 ㆍ수록지정보 : 발달지원연구 / 1권 / 1호
ㆍ저자명 : 이 미 자, 이 규 미

목차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 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자아존중감과 양육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장
애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 7명의 실험집단과 7명의 대기자 통제집단과 사전, 사후, 추수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실험집단 어머니의 동적가족화와 기타 반응내용에 대한 질적 분석을 하였
다. 분석결과 장애아동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양육효능감 척도 점수가 사전에 비해 사후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 추수검사에서도 그 효과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동
적가족화 분석에서는 사전 그림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갈등과 고립상황, 강박적이고 방어적인
투사 등이 나타났으나 사후 그림에서는 어머니와 아동 모두 이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그림 상
에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긍정심리를 적용한 집단미술치
료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양육적 효능감의 향상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의 변화에도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are any influence to improve self-esteem and
nurturing-efficacy for mothers who nurture handicapped children by using Positive-psychological Group Art
Therapy program.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ho nurture handicapped
children and another control group. This test was implemented to compare the outcomes of beforehand
and after the fact and to analyze about Kinetic Family Drawing and various reactions in qualitative way
from the group. According to the result, the record of self-esteem and nurturing-efficacy criterion of
mothers was a bit enhanced after the fact compareㅇ to beforehand. The analysis of general feature from
Kinetic Family Drawing showed the situation that children and mothers try to be out of the beforehand
situation which had conflict, isolation, compulsive and defensive projection. These improvement bring
happiness and corporation of family, and lead them to have hopeful attitude toward their children's future.
This program is suitable for education or consultation which help people to have hope of life. Moreover,
Group Art Therapy program which applied Positive-Psychological such as hope is being expected to
contribute for improving self-esteem and nurturing-efficac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