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영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1.0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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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영화분석
목차
작품선정에 대한 이유
기본적인 줄거리
작품의 제목을 중심으로 평가
채색능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평가
작가의 표현의도(중심생각)를 바탕으로 평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전반적인 나의 생각
본문내용
작품선정에 대한 이유
동화영화라고도 불리 우는 애니메이션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강국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본은 일찍이 부터 이 문화가 발달해 왔는데 그 중심에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서있다. 미야자키 감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감독으로써 일본의 애니메이션 무대를 세계시장 위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미래소년 코난이라는 작품으로 데뷔이래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수많은 명작을 만들었고, 국내를 비롯한 해외시장까지 미야자키 신드롬을 일으켰다. 나 역시 미야자키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으로써 내가 본 그의 작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 비평해 보기로 한다. 참고로 이 영화는 일본 국내관객 2000만을 돌파하고,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하나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한 이 작품에 대해서 영화 속 장면 장면을 통해 미야자키가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와 그 만의 작품 속 특징들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겠다.
기본적인 줄거리
평범한 열 살 짜리 소녀 치히로는 엄마아빠와 함께 이사를 가던 중에 길을 잘못 들어 낡은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터널 저편엔 폐허가 된 테마 파크 있었고, 그곳은 아름답지만 신비스러운 기운이 흐르고 있었다. 불안해진 치히로는 엄마, 아빠에게 돌아가자고 조르지만 부모님은 호기심에 들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어느 음식점에 도착한 치히로의 부모님은 그 곳에 차려진 음식들을 주인 허락 없이 허겁지겁 먹어대기 시작하더니 그만 돼지로 변하게 된다. 놀란 치히로는 갑자기 나타난 하쿠의 도움을 받아 부모님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유바바와 계약을 맺게 된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이 온천장의 주인이자 센의 부모를 돼지로 만든 유바바는 일을 하겠다는 치히로에게서 인간 이름을 빼앗고, 센 이라는 새 이름을 주며 온천장에 취직을 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