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개발과 수업의 기본원리
- 최초 등록일
- 2008.12.3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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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은 교육목표의 설정, 학습경험 선정, 선정된 학습경험 조직, 평가라는 개발절차를 가지는데 이에 대한 설명과 저자의 견해에 대한 저의 비판과 의문점(A4 2장)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교육과정의 개발절차
철학적 욕구
역동적 심리학자
교육철학
생활철학
학습심리
논리적 조직 심리적 조직
저자의 견해에 대한 비판과 의문점
본문내용
저자의 견해에 대한 비판과 의문점
비록 저자의 견해는 아니지만 사회학자들의 견해에 반발하고자 한다. 현대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은 학습자들에게 필요하다. 공부만 잘하고 사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를 난해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도와주는 기관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교육의 본질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학교라는 곳은 학습 내용의 습득 뿐 아니라 공동체 생활을 통해 전인교육을 하는 곳인 것이다. 마치 학교를 기업으로 생각하는 그들은 학교를 사랑과 존경이 없는 삭막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듯 하다. 그들의 주장대로 학교가 변한다면 사회문제를 부모나 이웃 어른들로부터도 배울 있다고 생각함으로 학교의 위상은 점차 떨어지고 학교가 완전 붕괴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들도 이런 견해를 제시한 것에 100% 만족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들도 학교를 다녀봤고 또한 자식을 가진 학부모로서 이런 견해를 내세운다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회학자라는 그들의 위치와 입지를 굳히고자 하는 차원에서 조금은 억지스런 주장을 내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닐까?
저자는 태도 계발의 방법 가운데 깊은 정신적 상처를 주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교육방법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물론 심한 감정의 반응을 통한 태도 학습 방법을 조직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방법이 적절하지 않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수학을 무척 싫어했었는데 칠판에 적힌 문제를 못 풀어서 친구들 앞에서 선생님께 심하게 혼이 난 적이 있다. 그 순간은 정신적 상처를 크게 받았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있은 이후 나는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수학을 좋아할 수 있었다. 즉 정신적 상처가 오히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작용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