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모바일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8.12.0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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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생 모바일 마케팅 책에 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바로 휴대폰으로 버스 안이나 지하철,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받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우리는 이들을 엄지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소비 주체이자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류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엄지족들 세대는 분명히 지금까지 소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21세기 경제 주체로 떠오를 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마케팅 기법이 필요한가? 제품이나 서비스의 타깃에 맞춰 매체별 특성에 맞게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인데도, 제대로 타깃 분석도 없이 막연할 감에 의존한 주먹구구식 마케팅 방법이 태반이다. 신문, 잡지, tv등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을수 있는 매체가 아닌 경제 인구의 90% 이상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통해서 시간,공간에 따른 상황에 맞춘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모바일 마케팅의 특징은 1대1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과 타이밍 기반, 위치 기반, 폰 마케팅, 휴대성 마케팅등 한마디로 입는 옷처럼 하루 종일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입는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현재 급속도로 모바일 기기의 기능과 디자인이 변화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 또한 시대에 맞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들이 모바일 광고를 보고 반응하는 비율은 평균 3~5%로 인터넷 배너 광고에 비해 10배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신의 동의 없이 휴대폰으로 전송돼 오는 광고성 문자 메시지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는 53%가 불쾌하다고 답변했고, 그저 그렇다는 44%로 휴대폰 이용률이 적을수록 불쾌하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처럼 , 고객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광고 스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반응, 모바일 광고에 대한 기존 광고주들의 소극적인 태고,모바일 광고가 구현되는 스크린의 한계가 모바일 마케팅 성장의 어려움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이승준 , 한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