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학문의 길
- 최초 등록일
- 2008.10.27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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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보는 학문의 길을 읽고 쓴 독후감 및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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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보는 학문의 길을 읽고
학문(學問)이란 글자 그대로 풀어 보자면 배우고 묻는다는 의미이다. 자기가 모르는 것을 배우고 물음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학습, 연구 하는 것을 뜻하며 그것을 통해 새로운 지식체계를 만들어 냄을 의미한다. 본인은 이 필자의 글을 읽으면서 학문의 진정한 목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바람직한 학문의 길로 정진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학문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인문학과 과학으로 나누어진다. 본인은 현재 대학교를 다니며 학문 중에서 인문학을 전공하는 중이다. 내가 하고 있는 학문의 목표는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학문의 목표로는 자기수양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본인은 현재 대학졸업 후 진로의 걱정과 맞물려 어떻게 학문에 정진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정확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한 실정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올바른 학문에 정진하기 위해서 첫째로 기초학문의 학습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대학교의 풍토는 인문․사회․과학의 전 분야에 걸친 기초학문의 학습이 외면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사회 진출이 유리한 특정학문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인도 마찬가지지만 현재의 효용성만 내세우려는 이러한 경향은 학문에 정진하는데 커다란 저해가 된다고 생각된다.
학문을 정진하기 위해서는 뜻을 바르게 세워야 한다. 본인은 어려서부터 유난히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중고등시절 때부터 역사를 정진하기에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대학교에 진학 할 때 역사 쪽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만큼 역사에 대한 열정과 집념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역사라는 학문은 내가 다시 태어나도 선택할 만큼 굉장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학문이다. 뜻을 세운다는 것은 학문 목표를 명확히 하는 일이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라도 자신이 처음 세웠던 뜻을 지켜 낼 수만 있다면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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