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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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유학 계획서 입니다. 당연히 본인이 작성한것이고요..교환학생 붙어서 다녀왔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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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세요! 000 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외국에 여행을 하거나 외국에 나가 공부를 하는 것을 생각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를 다니면서 그러한 기회를 갖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서 일하다가 늦게 되서 유학을 가거나 연수를 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시간을 조금 더 줄이고 남들보다 빨리 나가기 위해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낄 수 있다”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한지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JLPT 2급도 이번에 처음 신청했기 때문에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도 잘 모르는 상태이며, 어쩌면 떨어질 거 괜히 넣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신청서를 내는 것조차 망설였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게 된 이유는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일본어 경시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일본어 실력에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장학금이나 받아서 가사에 도움이 되자 라는 생각에 무작정 보았지만 입상을 하고 또 여태까지 보냈던 시간들이 헛된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에 용기가 났습니다.
사실 일본어를 체계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처음 시작은 무작정 듣기부터 시작해서 한동안은 일본어를 쓸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점점 일본어를 알아듣기 시작하고 재미있어지면서 어느새 혼자 일본 여행도 다녀오고 친구들도 사귀며 연락까지 하면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거부감 없이 일본인 친구에게 걸려오는 전화도 받으며 수다도 떨고 서로의 나라에 대해 얘기도 하며 생각을 넓히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교환학생 신청서를 내는 이유는 바로 하나 제 ‘꿈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사회시간을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제2외국어는 중국어 였지만, 기말고사가 끝나고 남는 시간에 사회선생님이 일본 드라마를 보여주시면서 그렇게 일본어, 일본에 대해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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