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유치원 교육실습일지 - 4주차 20일째
- 최초 등록일
- 2008.09.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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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일지 엄청 고생해서 썼구요!!
이번에 바뀐 2008개정유치원교육과정(6차아님)에 근거하여
활동 하나하나에 교육과정관련요소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저희학교에서 교육과정관련요소를 필수로 기재하라 그래서, 하나하나 적는거 무지 힘듭니다!!
당연히 활동마다 활동목표도 다 있구요,,
연령은 만5세구요,,
제가 쓴 소감도 있습니다.
공립유치원이기 때문에 틀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써서 문서로서 완벽하구요,,
당연히 A+맞았구요,, 게다가 95점도 아닌 100점!
한달치 한꺼번에 하면 분량이 너무 많아서 하루치씩 올립니다.
일안에 들어간 부분수업계획안이나 연계수업계획안, 연구수업계획안도 올려져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받아가세요~
후회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목 표
▪질병의 예방법에 대하여 안다.
▪질병의 예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다.
▪깨끗하게 생활하는 태도를 기른다.
참관소감
오늘 아이들과 작별해야하기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또, 매 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있는 독서퀴즈대회를 처음 참관하는 날이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했다. 선생님께서 동화를 들려주실 때 세심하게 안들었나 나에게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척척 맞추는 게 신기했다. 우리반에 승연이 혼자 오래 남는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떨어져 다른 반 아이가 척척박사가 되었다. 다음 달에는 우리 반에서 척척박사가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아이들과 마지막이라 아이들이 우리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쓴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만나 시간을 보낸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너무 소중하고 감격스럽다. 이제 매일 매일 못 볼 생각을 하니까 마음 한 편이 텅 빈 느낌이었다. 헤어지기 전 작별인사를 하는데 정말 말을 안 듣고 내 마음을 속상하게 해 힘들었던 아이 하나가 있었는데 그 시간에 펑펑 우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 아이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줄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들고 미안하고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돌고 돌았다. 그 아이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울음을 터뜨리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나눴다. 정말정말 보고 싶을 것이다. 한 달 동안 수업 준비와 많은 업무로 무척 바쁘셨을텐데 우리를 위해 신경 써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우리를 예쁘게 보셔서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원장선생님도 너무 감사하다. 고운반 내 생애 첫 아이들 잊지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