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작품세계
- 최초 등록일
- 2008.08.2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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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뭉크의 작품(이미지)와 설명이 작품별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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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드바르드 뭉크 Edvard mungch (1863~1944)
뭉크는 1863년 노르웨이의 로텐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뭉크가 태어났을 때 사람들은 아이가 죽은 줄 알고 응급처치를 해야 했고, 이렇게 약하게 태어난 뭉크는 계속 잔병치레를 하면서 컸습니다.
병에 걸릴 때마다 뭉크는 자기가 죽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 공포는 그를 사로 잡았습니다.
뭉크는 매번 병을 극복했지만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 내내를 따라다녔습니다.
Edvard mungch(1863~1944)
뭉크가 다섯 살 되던 1868년 겨울, 어머니가 죽었고, 어머니가 살아
계실적에는 유머도 많고 자상하셨던 아버지는 어머니가 죽고 난뒤
끔찍한 지옥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를 잃은 슬픔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했던 아버지는 점점 광적인 신자가 되었으며 이런 아버
지의 모습은 뭉크로 하여금 죽음과 절망에 대한공포를 갖게 했습니
다.
다른 동생들과 달리 어머니의 빈자리를 잊지 못했던 뭉크는 바로 위
의 누나였던 소피에게 각별한 애정을 느꼈지만 그 누이 또한 결핵으
로 열다섯이라는 나이에 죽었습니다. 당시 열네살이었던 사춘기 뭉
크는 혼자가 되었다는 느낌과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거절당하고 있다
는 느낌에 사로잡혔고, 자기가 아닌 누이가 죽었다는 데서 오는 죄책
감과 의사인데도 누이를 살리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
누이를 살리지 못한 자신의 무력감 같은 것에 응집되어 뭉크는 고민
끝에 오직 자신만이 영원한 삶과 구원에 책임이 있다 생각하고 불멸
을 창조하는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Edvard mungch(1863~1944)
<월광> 1893
연상의 유부녀 에이베르그와 첫사랑의 설레임과 육체적 욕망에 빠진 뭉크는 1889년 파리에 유학 때까지 약 육년간 연애를 계속합니다. 그러나 뭉크는 파리에서 그녀가 자신에게 미친 의미를 차갑게 되씹어 보고 , 여자의 거짓말과 가면 뒤에 감추어진 ‘메두사의 얼굴’ 그리고 인생에 대한 불신과 허무감을 일기에 적었고, 이 작품은 이 같은 내적 성찰을 거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Edvard mungch(1863~1944)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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