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방구석 미술관] 감상문(후기)

소개글

조원재 작가의 <방구석 미술관> 서적 감상문입니다.
서론, 목차1, 목차14, 맺음말로 구성을 하여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표현주의 뭉크부터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까지
예술 작가들의 숨겨진 스토리 텔링 등을 통한 미학에 대한 쉬운 접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에드바르트 뭉크, 목차 1
3. 마르셀 뒤샹, 목차 14
4. 맺음말

본문내용

사실 ‘미술, 예술’ 분야는 상당히 지적이고 대중적이지 못한 영역이라 여겼다. 그래서인지 흔한 미술관도 전문적인 지식 없이 그냥 가기에는 뭔가 꺼림직 하면서, 새로운 지식 함양을 선행 학습해야 할 것 같은 무언의 압박감도 매번 느끼곤 했다. 하지만 용기 내어 미술관을 가면서 다양한 전시회를 보면서 느낀 점은 예술의 관객은 특별히 지식의 많고 적음의 가치를 굳이 안 따져도 된다는 것이다. 마르셀 뒤샹의 ‘변기’처럼 어떤 오브제를 장소에 두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오고가는 것처럼 특히, 현대미술에 와서는 그 영역이 상당히 넓어졌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예술에 대한 미학, 서양사학 등의 지식을 습득하고 보면 더욱 보는 눈이 높아진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서적은 상당히 학문적이고 두껍고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분명 그림이나 삽화 등의 이미지 적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지적이어야 하고 학문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접근은 일반 대중에게 쉽지 않은 분야가 바로 ‘미학’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