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2.19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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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 작품은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시험공부를 위해서 본 기억이 더 많았다. 이 작품에서 화가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지, 어떤 기법들이 쓰였던 것인지와 같은 주로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위한 암기식 미술 감상이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미술작품이라고 하면 너무 어려울 것 같고, 내가 그것을 즐기기에는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서 거리감이 있다고 느낀 적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딱 펴고, 들어가면서를 읽으면서 미술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작품에 대해서 학문적인 미술 공부를 하기 전에 미술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와 소통을 하고, 작품과 대화하면 공감해나가는 경험을 한다면, 점차 축척되어서 어느새 미술이 소울메이트가 되어가서 내 곁을 머물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말처럼 이 책을 읽고 난다면 미술 작품에 대해서는 조금은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생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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