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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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교직과목 중의 리포트
교육의 역사와 철학, 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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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사부분
고려시대,개화기,주권상실기,해방이후

목차

고려시대의 교육
개화기의 교육
주권상실기의 교육
해방이후의 교육

본문내용

1. 시대적 배경
- 통일신라는 분열이 일어나고 견훤이 후백제를, 궁예가 태봉을 세움. → 이른바 후삼국 시대.
- 918년. 궁예의 휘하에 있던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
- 935년. 고려는 태조 18년에 신라 경순왕의 항복을 받음.
- 936년. 후백제를 멸망시킴. (우리나라의 통일을 이룩.)

- 고려는 국초부터 고구려의 옛 땅을 회복하기 위하여 북진정책을 표방.
- 사상면에서는 불교와 유교가 공존했던 시대.(수신의 도로서는 불교, 치국의 도로서는 유교)

- 고려사회는 거듭되는 내란과 외적의 침입으로 정부는 교육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관학은 쇠퇴하고, 뜻있는 선비들이 설립한 사학이 이를 대신하게 되었다.

2. 관학
- 고려 초기의 교육제도는 신라의 제도를 계승.
- 6대 성종(982-997) 시대에 와서 새로운 교육제도의 기틀이 잡히기 시작.
- 태도 13년(930)에 왕이 서경(평양)에 행차하여 비로소 학교를 창립.
- 기록에 의하면 건국 초기부터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것으로 보이나 아직 완비된 것은 아님.
1) 국자감
- 992년. 성종 11년에 왕명에 의해 창건.
- 1109년. 16대 예종 4년에 국자감에 7재를 둠.
교과별 전문 강좌의 개설이라고 볼 수 있음.
여택재, 대빙재, 경덕재, 구인재, 복응재, 양정재, 강예재
↳ 유학을 교육. 무예를 공부↲
- 1123년. 인종 1년에 식목도감을 설치하여 학식과 학규를 완비.
- 국자학, 태학, 사문학, 율학, 서학, 산학 등의 6학으로 구성.
(1)입학자격
※ 국자학, 태학, 사문학에는 잡로와 공장·상인·악공 등 천한 일에 종사하는 자, 대소공친의 죄를 범한 자, 가정의 도가 바르지 못한 자, 역적질을 하고 귀향한 자, 향·부복에서 사는 천민의 아들, 당사자가 개인적인 죄를 범한 자 등은 입학이 허가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교육의 역사와 철학, 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