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사람이 희망이다
- 최초 등록일
- 2008.06.0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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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국현-『사람이 희망이다』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희망이다...예전 고등학교 시절 최인호의 소설 ‘상도’를 감명 깊게 읽은 적이 있다. 조선시대 최대의 거상이었던 임상옥 또한 사람중심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상즉인, 상업은 사람이다...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경제는 정경유착, 부정부패, 매점매석과 같은 정도가 아닌 사도에 의해서 발전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지금이야 말로 경제의 시대이며 경제의 새로운 철학이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국현은 바로 그런 사람 중심의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휴머니즘의 경영자이다. 그는 33년 동안 유한킴벌리의 최고경영자로 있는 동안 여러 사회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었다. 지난 IMF 금융위기 때도 다른 대기업들이 구조조정으로 일하던 동료들을 해고하는 동안, 그는 사장으로서 단 한 사람의 사원을 해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원들과 현장의 근로자들의 교육시간을 늘리고 복지와 후생에 더욱 투자해 유한킴벌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에도 선정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문국현에 대한 나의 관심을 주목시켰던 것은 국토의 나무심기 운동이었다
참고 자료
문국현
『사람이 희망이다』
웅진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