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별산대놀이
- 최초 등록일
- 2008.04.2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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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주별산대놀이 관람기입니다. 3번째 갔다온터라, 느낀점과 개선할점이 대부분이고 충실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진첨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 민속축제 가운데서도 가장 하이라이트를 이루고 있는 것이 농악과 탈춤이다. 대개의 민속적 축제 중에서도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농악이라고 한다면, 더욱 무르익게 하고 그 마지막을 흥겹게 장식하는 것이 곧 탈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테면 농악은 서두에서 흥취를 고조시킴으로써 대중의 열기와 참여의식을 고취하면, 나중에 가서 다시금 그 열기를 더하고 파장을 알리는 것이 이 탈춤이다. 나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에, 축제를 포함해서 총3번째 방문인데, 요번 년도에만 들어서 양주는 2번째 방문이다. 3번째 방문인데도 갈 때마다 교통문제로 해매었는데, 역시나 요번에도 교통이 문제였다. 하지만, 헐레벌떡 뛰어가서 다행이도 시작 전에 막 도착할 수 있었다.
진행자께서 매년 오는 우리들을 알아보셨는지, 공연시작 전에 우리를 소개시켜주어 정말로 반갑고 뿌듯했다. 탈춤에 관해 간단한 설명도 해주셨는데, 각 탈의 색이나 모습이 다른 것은 이유가 있는데 탈에는 색이나 모습을 통해 그 인물의 성격이 나타난다고 하셨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공연자들이 분위기를 잡을 겸, 시작하기 전 몸을 풀 겸 간단한 춤을 선보이셨고, 우리들 또한 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두 번째 배우는 기회였지만, 역시나 내 몸은 그리 순순히 따르지 못하였다. 춤을 배우고 난후 막상 이렇게 쓸려고 하니, 춤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춤 중에 깨끼춤은 항상 신나게 춘 기억이 난다.
참고 자료
거의 생각과 느낌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