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을 읽고 - 리더십과 성공의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08.02.28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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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을 읽고나서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리더십이란 진정 무엇일까? 현실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이 절실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과연 누가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리더십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변혁적 리더십의 성찰
* 리더십의 역사
본문내용
* 리더십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했다. 너는 리더십이 없어!, 저 사람은 리더십이 뛰어나! 이런 말들은 많이 들었고 많이 해 왔지만, 정작 리더십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저 사람들을 잘 휘어잡아 이끌어가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닐까라는 정도의 이해에 머물러 있었다고 할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리더십에 가치중립은 없으며, 리더십이란 도덕적 필연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직자들의 도덕성 문제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청문회를 하고, 공직자들이 사임을 하곤 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처음부터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사람을 앉힌 사람이나 도덕성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면 어떡하든지 깍아 내려는 사람이나, 또 업무 능력으로만 따지자면 탁월한 사람이 한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혹은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의 업적에 흠집을 내는 것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덕성 때문에 자꾸 바뀌는 자리를 보면, 어차피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이 앉을텐데, 굳이 도덕성을 따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이 나라 사람들은 제임스 맥그리거가 말한 것처럼 리더들에게는 도덕성이 필연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
우리는 리더십이라고 하면 당연히 도덕성이 뒤따라야 하는 좋은 것이어야 하지 나쁜 리더십은 없을 뿐더러 거론조차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간디는 좋은 리더십으로 평가되지만, 히틀러에게는 리더십을 거론하지도 않는다. 보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간디와 히틀러가 동일하게 평가 받지 못하는 이유는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리더십에는 세 가지 형태의 기준 또는 규범이 뒤따르는데, 첫째는 미덕으로 정숙, 절제, 청결, 대인관계에서의 성실함, 자제 등처럼 품행에 관한 오래된 행동규범이다. 둘째는 윤리로 황금률에서 최상으로 표현되고 있는 보다 의례적이고 거래적인 행위, 예컨대 성실함, 약속 준수, 믿음직함, 상호관계, 책임 등을 반영한다. 셋째는 변현적 가치로 질서, 자유, 평등), 정의, 행복추구 등처럼 고결한 공적 원칙들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 역사를 바꾸는 리더십 - 지식의 날개
* 칭기스칸의 리더십 혁명 - 크레듀
* 리더십 이야기 - 민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