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와 유비의 리더십 분석 및 현대사회의 리더십 시사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물 소개 약술
2. 조조의 리더십
3. 유비의 감성 리더십
4. 현대의 리더십에서 더 적절한 리더십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남자라면 한 번쯤 읽어보았을 법한 대서사시가 삼국지이다. 이에 있어서 우리가 흔하게 아는 지식과 함께 전문적 논문 연구 자료들을 참고하여 조조의 ‘용인술과 리더십’, 그리고 유비의 ‘감성’ 리더십을 비교해보며 현대사회에서 더 어울리는 리더십을 살펴보려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천하를 도모하고자 했던 이 두 사람의 대결 속에서 주목해야 할 사실은 ‘인재를 얻기 위한’ 그 사투 속에서 리더십은 별 볼 일 없던 황족의 후예인 유비를 정상으로 끌어올려주었다는 재미있는 사실이다. 이는 자영업과 창업이 여기저기서 일어서는 현대사회에서의 ‘영업 전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로를 열어줄 만한 방법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명의 인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리던 나관중의 『삼국지』 속의 리더십을 아래의 본론과 같이 살펴보도록 한다.

본론

인물 소개 약술

조조

조조(155-220)의 자는 孟德, 어릴 때의 이름은 阿瞞으로 沛 國 초군(譙郡: 지금의 안휘성 호현)사람으로, 그의 본래 성은 夏侯라 한다. 그의 부친 曹嵩이 어려서 大宦官 曹騰의 양자가 되어 성을 曹氏로 바꿨다.
조조의 관상을 보던 사람이 “治世에는 能臣, 난세에는 奸雄 이 되리라”고 예측했다 한다. 그 말대로 그는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漢나라 말기라는 시대 속에서 일세의 간웅으로서 이름을 크게 떨쳤다. 천하의 覇權을 놓고 다투었던 어지러운 삼국시대에 그는 무수한 인재들을 아우르며 대륙을 횡행했던 것이다.

유비

유비(161 - 223)의 자는 玄德으로 서한 景帝의 후손이다. 그 의 부친 劉弘이 일찍 죽고 가세가 곤궁하여 모친과 의지하며 탁현(涿縣: 지금의 하북성 탁현)에서 신발과 돗자리를 짜서 팔 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런 생활 속에서도 유비는 그 고장에 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면서 關羽, 張飛와 유명한 도원 의 결의로써 형제의 의를 맺었다.

참고 자료

강신규(2002),리더십 유형에 대한 종업원의 지각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에 관한 실증 연구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을 중심으로,배 재대학교 박사학위논문.
구본기(2008),자기유능감과 직무성과간 관계에 대한 상사부하 교환관계 및 조직지원의 조절효과.안동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차이위치우 지음, 김영수 옮김, 『모략가』, 들녘, 2005.
사식 지음, 김영수 옮김, 『황제들의 중국사』, 돌베개, 2006.
쉬옌 지음, 김택규 옮김, 『인재』, 도서출판황매, 2006.
모리아히로시 지음, 양원곤 옮김, 『황제에게 길을 묻다』, 등대출판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