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허구의 역학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7.12.0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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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 소설 등에서 나타나는 사실과 허구의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사실과 허구
2)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나타난 사실과 허구
3) ‘메멘토’에서의 사실과 허구
4) ‘실미도’에서 나타난 사실과 허구
5) ‘대장금’에서 나타난 사실과 허구
6) ‘해신’에서 나타난 사실과 허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가 흔히 즐겨 읽고 즐겨 보았던 많은 이야기들은 작가의 상상으로 창조한 것도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작가의 생각을 가미해 꾸며낸 이야기이다. 즉 사실(Fact)과 허구(Fiction)를 결합해서 소설과 영화, 드라마 등에 많이 활용 하고 있다. 특히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은 예전부터 드라마에서 많이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사극이 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다. ‘상도’, ‘대장금’, ‘해신’, ‘여인천하’, ‘허준’, ‘장희빈’,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 수많은 사극들이 드라마로 방영이 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히 재미 있어서? 그건 아닐 것이다. 이들 드라마의 장르가 사극이라는 사실은 역사적 사건에 바탕을 두고 제작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사실이네 아니네 하는 문제가 제기 되는 것이다. 즉 이런 드라마가 인기있는 이유는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묘사한 역사서같은 지루한 책의 부담을 줄이고 재미를 곁들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것을 통해 새로운 정보나 사건, 역사를 아는 유익함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드라마를 역사적 사실 그대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 역사란 이긴 사람 편이라는 말이있다. 즉 예전에 적혀진 문헌들 조차도 승리자의 편에서 기술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역사를 꼭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역사를 사실일 것이라는 근거 하에 믿고 있다. 그렇기에 역사에 바탕을 둔 드라마들 역시 사실이라 믿고 보는 것에서 문제가 제기 되는 것이다. 역사나 정치를 다룬 영화나 소설, 드리마는 과거의 사실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다. 아무리 기초 자료에 대한 고증을 철저하게 거쳐도 선택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작가의 해석과 관점이 개입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정치나 역사를 다루는 창작물에서 사실여부를 따지는 것은 별로 큰 의미가 없다. 그런데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서로 사실이 아니다. 인권 침해다. 창작의 자유다 하면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