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부존자원의 활용방안

소개글

축산농가에서 사료비절감차원에서 접근 가능한 사료부존자원의 활용방안을 기술한 사료학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사료부존자원의 의미와 중요성
2. 사료부존자원 - 축산분뇨의 사료자원이용
3. 사료부존자원 - 감귤박의 사료자원이용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사료부존자원의 활용방안
1. 사료부존자원의 의미와 중요성
부존자원의 사전적 의미는 “경제적 목적에 이용할 수 있는 지각 안의 지질학적 자원”을 말하지만 사료부존자원이라 하면 경제적 가치나 사료적 가치가 현 사료원료의 유통과정에서 인정받지 못하며 폐기되거나 극소량만이 제한되게 사용되고 있는 가축용 유․무기 영양물질을 의미한다.
사료원료의 대부분을 국외에서 수입해오고 있는 국내 사료업계와 더불어 축산 농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축산물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 값일 것이다. 지난 한․미 FTA와 더불어 다가올 EU와의 FTA에도 대비해야 국내 축산업계와 축산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 방안은 사료 값 절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사료 값 절감의 차원에서 최근 관심이 집중되어 연구되어지는 것이 바로 국내의 부존자원의 사료적 활용방안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는 우리나라의 사료부존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영양물질자원은 무엇이 있으며 어떤 부존자원들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볼 것이며, 이 보고서를 통해 축산농가에서 현실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부존자원의 활용방안과 그 자원의 사료적 영양 가치에 관한 자료를 조사하여 기술하겠다.

2. 사료부존자원 - 축산분뇨의 사료자원이용
축산분뇨는 사료가 소화된 후의 찌꺼기로서 가소화성분은 대부분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만약, 가소화성분이 축산 분속에 다량으로 남아있다면 매우 비경제적인 것이다. 가축의 분뇨를 사료로 이용하는 것은 이와 같이 자기모순을 내포하고 있지만, 1970년대부터 축산분뇨처리의 일환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용가능성 및 사료화 방법
생분은 비위생적이며 냄새가 나므로 가공처리가 필요하다. 건조처리, 사일리지화 (유산발효), 화학처리 등의 방법이 있는데 지금까지의 연구로는 사료의 20-40%를 분뇨를 원료로 한 사료로 대체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같은 축종의 분을 사료로 이용하는 것보다도 단위가축에서 이용 불가능한 비단백질 형태인 질소와 섬유질을 반추가축에 급여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참고 자료

1. 축산과학원 “http://agis.nlri.go.kr/korea/”
2. 대한양돈협회 “http://www.koreapork.or.kr/”
3. 포털 사이트 다음 “http://www.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