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지수, 혈당부하지수
- 최초 등록일
- 2007.10.23
- 최종 저작일
- 2007.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당지수와 당부하지수를 간단히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혈당지수
혈당부하지수
본문내용
1. Glycemic Index - 혈당지수
당지수란 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피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속도가 낮을수록 인슐린 분비가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여 다이어트 등에 활용되고 있다.
포도당 혈중 농도가 빠르게 올라갈수록 이를 분해하는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집어넣어 세포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량 분비된 인슐린은 포도당을 모두 분해해 다시 저혈당을 일으킨다. 그러면 금방 허기를 느껴, 간식을 먹게 되거나 식사 간격이 짧아진다. 여기에 또 ‘당지수’가 높은 백미·빵·과자 등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는 계속 늘어난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은 지치게 되고, 인슐린 분비 자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췌장에 과부하가 걸리다 보면 불량 인슐린도 분비되고, 인슐린이 있어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결국 이 두 가지가 겹쳐 성인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또한 인슐린에 의해 분해된 포도당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그로 인한 잉여 칼로리는 체내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진다. 당지수는 탄수화물 식품 섭취시 얼마나 빨리 혈당이 높아지는지를 0에서 100까지의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고안된 당지수는 영어로 `Glycemic Index`며 약자로 GI로 표기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