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영과수석 현 막학기 휴학생 (직접작성 A+레포트) 영양판정 혈당 및 헤모글로빈 검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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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 요
2. 이 론
3. 실험기구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및 고찰
6. 고 찰

본문내용

Biochemical Assessment
1. 혈당 측정, 2. 헤모글로빈 검사

1. 혈당
①공복 혈당 (Fasting Blood Sugar, FBS) : 전날 저녁식사 이후 최소한 8~12시간 동안 물 이외에는 금식한 상태에서 검사한 혈당의 수치.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기준을 만족하는데, 최소한 한 번 더 재검을 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하여야만 당뇨병의 진단을 확신할 수 있다.

②식후 혈당 검사 (2시간 후 = 2hrs post-prandial plasma glucose level, PP2) :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2시간 후 재는 식후혈당. 혈당은 공복 시에는 70~110㎎/㎗로서 거의 일정값을 가지는데, 식후에는 상승되었다가 2시간 후에는 다시 일정값으로 돌아가며, 당뇨병에서는 혈당치가 상승하고 식후의 회복이 지연된다.

③당뇨병의 종류 및 특징
▶제 1형 당뇨병 : 절대적 인슐린 결핍 상태로, 치료를 위해 인슐린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로 어린 나이에 발병하나 성인을 포함한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한다. 대부분 비비만형이고, 자가 면역성을 확인하는 자가항체의 역가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제 2형 당뇨병 : 병인이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 장애가 함께 존재하는데 대부분 성인에서 발병되지만 역시 어떤 연령에서도 발병하며, 비만형과 비비만형이 있다. 비만형의 제 2형 당뇨병은 백인에게서는 85%나 되나 한국인은 비비만형 제 2형 당뇨병이 더 많아서 인슐린 저항성 보다는 인슐린 분비기능 결함이 주된 병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제 2형 당뇨병의 발병은 내당능 장애라는 과정으로 설명되며, 인슐린의 작용이나 분비능의 이상이 이러한 내당능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내당능은 베타세포가 인슐린 저항성을 보상할 수 있을 때까지는 정상으로 유지될 수 있으니 인슐린 분비가 인슐린 저항성을 완전히 보상할 수 없을 시기에 이르면 내당능 장애로 발전하며 식후 고혈당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혈액의 조성과 기능’,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청서출판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 기준치’. 영양판정. 2011. 교문사. 이정원 외. p.172
(자료 : WHO/UNICEF/UNU. Iron deficiency anemia asessment, prevention and control: A guide for programme managers.2001)
‘빈혈의 종류와 증상’.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2013.11.12.
‘빈혈의 종류와 증상’,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