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제국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8.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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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잔틴제국 정경사문에 대해 쓴거예요..목차 참고 문헌 다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1p
Ⅱ. 본론‥‥‥‥‥‥‥‥‥‥‥‥‥‥‥‥‥2~8p
1. 비잔틴 문화 성립
1) 비잔틴의 성립
2) 시대구분
3) 비잔틴제국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
4) 비잔틴의 황금기-유스티니아누스
2. 비잔틴 사회의 특징
1) 정치
2) 군대
3) 경제
4) 농업
5) 도시
6) 신분제도
7) 관례
8) 예술
Ⅲ. 결 어-비잔틴 문화에 대한 평가‥‥‥9~11p
1. 비잔틴 문화의 의의
2. 비잔틴 문화에 대한 평가
3. 비잔틴 문화의 이면
Ⅳ. 참고문헌‥‥‥‥‥‥‥‥‥‥‥‥‥‥‥11p
본문내용
Ⅰ. 서론
로마세계의 잔해로부터 세 가지 주된 제도, 곧 비잔틴 제국과 프랑크 왕국 그리고 로마 교회가 출현하였다. 그 각각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고전 문명의 몇몇 요소를 보존하여 동방이나 그리스 또는 민족의 문화적 전통과 뒤섞음으로써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다. 동로마와 서로마가 분열이 된 후 비잔틴 제국과 서유럽으로 양분된 모습의 지중해 세계가 도래한 이후, 동로마로서의 비잔틴 제국과 서로마로서의 서유럽은 분명히 각기 다른 방향으로 이들의 역사가 흘러갔던 것은 사실이다. 일반적으로도 상대적으로 우아하고, 화려하기만한 서로마나 서유럽에 대한 이미지에 비교해서, 비잔틴 제국이라 불리는 동로마제국에 대한 이미지는 척박하다는 등의 부정적 이미지가 더 크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간직했던 모든 미덕에 대한 배신자로 비잔틴 제국을 바라본 당시 지식인층의 시선의 대변자이기도 했던 18세기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비잔티움의 유적들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부터 이와 같은 오해는 사라진 듯하다. 결과적으로 로마가 멸망한 뒤 수세기 동안 이 세 제도가 서로 어떻게 작용하고 어떠한 관계를 맺어 갔는가에 따라, 그 이후의 동유럽과 서유럽의 역사적 흐름이 결정되었다.
그 중 비잔티움은 유럽과 아시아를 갈라놓는 경계에 자리한 중요한 곳으로, 수도로서의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동로마, 즉 비잔티움은 330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로마의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기고 건국해 1100여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의 자취를 남기고 1453년에 오스만 투르크에 의해 멸망했다. 이 10세기 간에 걸친 제국 사에 있어서 자연히 비잔틴 문명은 여러 변화와 차이를 드러냈다. 비록 보수적 문화가 존재하였고 절대군주와 권위주의적 교회가 지배한 종교적 성격이 강한 사회였으며, 항상 외적의 침입에 대항하여야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 내려온 특징이 다수 있었으니, 비잔틴의 성격이 바로 그 중의 하나이다. 프레데릭 B. 아르츠 지음, 1993, 중세유럽의 문화유산, 寶晉齋, 139p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