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3
- 최종 저작일
- 200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본문화의 이해`의 수업 레포트로 일본작가의 글을 읽고 감상/소감문을 작성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레포트 주제로 이 책을 선택할 생각은 눈꼽 만치도 없었다. 제일 무난하고 쉬워 보이는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를 읽을 생각이었다. 평소 나는 매니아층 만큼은 아니지만 일본의 문화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다들 그렇겠지만 중학교 때는 일본순정만화를 즐겨봤었다. 그림체나 내용도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영화나 소설책등에도 깊은 관심은 아니지만 얄팍하게 좋아하는 정도다. 요시모토 바나나와 에쿠니가 오리님의 소설을 즐겨보는 편이다. 그래서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를 읽고 내 얄팍한 지식을 보태 레포트를 써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레포트 제출일은 하루..이틀..사흘..자꾸만 다가왔고 미루다 미루다 바로 내일이 제출일이다. 나는 놀란 마음에 도서관을 찾았다. 역시나 모두 대출중이었다. 큰일이다.. 할 수 없어 학교 구내서점으로 뛰어갔다. 헉!! 서점아저씨 말로는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책은 품절 된지 오래 되었다고 한다. 아... 나는 어쩌면 좋을까 하다가 레포트 목록에 있던 책 제목들을 떠올려봤다. 딱하나 떠오른것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다행히 금방 찾을수 있었고 바로 사버렸다. 하지만 이거 앞이 깜깜해지는거였다. 일본문화의 이해 카페에는 저학년 학생들이 읽기에 좋다고 했다. 그래서 쉽고 편할줄 알았는데 내 기준으로는 깝깝한 책읽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늘어 놓는것 이었다. 다치바나 다카시님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