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소개글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의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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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대표적인 유명한 저술가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는 다치바나의 강연 및 강연 중에서 책을 주제로 한 글들만 추려서 출간한 책으로, 여기서 다치바나는 그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던 배경을 서술하면서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 터득해 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다치바나의 특징은 광범위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놀랄만한 다독과 다작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나감으로써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여러 잡지사나 인터뷰를 위해 항상 글을쓰고 책을 읽으며 바쁜 삶을 살고있다.
우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단히 말하자면 책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말고 읽으려 하는 책을 한 두권을 사서 읽는 것이 아니고 여러 종류의 책을 사서 읽으라는 것인데, 자신이 책을 왜 많이 읽는지와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서 어떻게 해왔는지, 책을 편하고 많이 읽고 보관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들과 자신의 독서를 돌아보며 책의 미래를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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