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삶과 공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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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과 공부에 대한 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삶을 살고 있으며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가 삶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있고, 잘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상제 이야기(1)에서 보면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을 잘 살기 위한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상제 이야기를 보면 상제가 인간을 창조한 뒤에 인간에게 인간 백사를 가르쳐 주려한다. 백 명의 하제를 인간 세계에 내려 보내 각각 맡은 일을 설명했다. 대장장이 일을 맡은 하제, 고기잡이 일을 맡은 하제는 각각의 일을 가르쳐 주었다. 그 두 가지의 일은 인간이 그 일을 해보기 전에도 그것이 어디에 쓰이며 그것이 없으면 어떤 불편이 생기는지를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인간은 곧 그 설명을 알아들을 수 있다. 고기잡이는 식량문제에 있어서 중요성을 설명이 가능하고 대장장이는 각종 편리한 장비를 만들 수 있기에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을 맡은 하제는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상제에게 되돌아 온 것이다.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인간에게 교육을 설명하며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기가 난해한 일이었다. 인간에게 중요성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며 교육을 해야할지 상제는 고민하며 좋은 방법을 찾았다. 그 결과로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집단의 물질적 번영, 더 간단하게 말하여, 돈과 권력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니까, 인간은 곧 교육의 중요성을 납득하였다. 그리하여 그 후 오늘날까지 열심히 교육을 하고 또 받아왔다는 것이다. 교육을 받아본 뒤에야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은 교육은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기위해서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교육의 목적과 난점 이홍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