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 그리고 조선
- 최초 등록일
- 2007.05.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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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전쟁이 조선의 땅위에서 발발하여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중일전쟁이 발발 하게된 원인과, 전개과정, 결과, 그리고 조선에 끼친 영향에 대해 살펴보자.
중일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메이지 천황국가의 대외침략적인 성격에서 유래되며, 원료공급지인 조선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려는 정책의 결과였다. 그리고 중국에 의해 밀려난 조선과의 무역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군사적 수단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1890년에 들어서면서 그런 수단을 동원할 국제적인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전쟁을 도발시킨 것이다.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였다. 그때 조선에서 동학란이 발생 조선은 중국에게 원병을 요청하였는데, 일본은 톈진조약 규정에 따라 일본에서도 군대를 파견, 이를 바탕으로 중국군과의 충돌을 기대하였으나, 일어나지 않았다. 일본은 조선의 내정개혁을 중국에게 공동으로 조선의 개혁을 주도할 것을 제의하지만, 거절당하고 일본의 군대는 의도대로 조선에 계속 주둔하였고, 중․일 양국군함은 드디어 풍도 앞바다에서 충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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