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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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분석하여 의견을 적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두
Ⅱ. 사랑은 기술인가
1) “사랑은 기술이다” 라고 말하는 에리히 프롬
2) 에리히 프롬의 3가지 전제에 대한 비판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서두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이 “사랑은 기술이다”라는 이론을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면서, 사랑이 기술이라는 말을 무슨 뜻이며, 정말로 사랑은 기술인지에 대하여 논의해 보도록 하자. 따라서 먼저, 에리히 프롬의 의견과 그에 대한 나의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은 기술이다 라는 이론을 제시하고, 다음으로, 에리히 프롬의 이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이번 소논문을 펼쳐나가도록 하겟다.
Ⅱ. 사랑은 기술인가
1) “사랑은 기술이다” 라고 말하는 에리히 프롬
사랑은 기술인가? 아니면 우연한 기회에 우연하게 경험하게 되는 다시 말해 운만 닿으면 “빠져들게 되는” 즐거운 감정일 뿐인가? 이에 대해 우리는 “사랑은 감정이다.”라고 대답 할 가능성이 크며, 나의 대답 또한 그러하다. 사랑은 아름답고 애절한 감정이지, 그것이 어떻게 기술이 될 수 있느냐 말이다. 만약 사랑이 기술이라면, 기술자들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배우듯이 사랑 또한, 사랑의 기술을 익히고 배워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진정 사랑의 기술이라는 게 존재하며, 이러한 기술을 익혀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에리히 프롬의 대답은 "Yes"이다. 그는 글의 서두에서부터 “사랑은 기술이다.”라고 못 박아 말하면서 사랑에도 지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사랑의 기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위“작업 건다”는 뜻에서의 작업의 기술은 또 아니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 작업을 거는 방법도 아닌, 이러한 사랑의 기술에 대해 좀처럼 수긍이 가지를 않는데, 에리히 프롬은 이러한 우리들의 태도가 일어나게 되는 전제조건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내세우고 있다.
참고 자료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지음, 도서출판 나나,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