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03.09
- 최종 저작일
- 2019.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프롬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에 동의하는가?
2. 프롬은 사랑의 대상을 형제애, 모성애, 성애, 자기애, 신에 대한 사랑으로 나누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더 추가하고 싶은 사랑의 대상은 없는가?
본문내용
-프롬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에 동의하는가?
동의한다. 사랑은 확실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다. 우선 주는 사람이 있어야 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가. 또한,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보다 ‘주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능동적으로 깊이 생각해보는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도 “사람들은 사랑을 위해 내가 먼저 무엇인가를 헌신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그 사랑이 저절로 다가올 거라는 환상을 믿고 있다. 그러나 사랑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은 비극적이고 불행한 삶을 만들 뿐이다. 사랑은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과정 속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사랑은 언제나 능동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쇼펜하우어, 『희망에 대하여』, 저자 오도환, 하문사, 1997
https://blog.naver.com/utimegps/70013573858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 2』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역자 전경아, 인플루엔셜 ,2016
에리히 프롬(철학자), 『사랑의 기술』, 저 황문수, 역 문예출판사, 2006
소크라테스의 동성애와 현대인의 동성애-작성자 김우석
https://blog.naver.com/kwvision/100188390959
동성애는 선택인가? (youtube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83&v=US8vz1Y0Eeo
게이 펭귄 커플, 번식 때문에 생이별하게 된 사연, 헤럴드 생생뉴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1109000897&md=20120317055441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