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과 현재 우리의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7.03.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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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트남 전쟁의 역사와 한국과 베트남 우호관계를 위한 자세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명명하고 있는 베트남 전쟁은 통킹만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게 된 1964년부터 사이공 정부가 하노이 정부에 함락된 1975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은 단지 그 기간의 미국의 원조를 받고 싸우는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의 갈등 전쟁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즉 이 전쟁은 항불 전쟁에서부터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만 베트남 전쟁의 허와 실을 구분할 수 있고 진실을 직시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 전쟁은 지금도 우리나라에 있어서 월남파병과 관련 많은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로 인식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베트남은 문제 삼지 않는데 왜 우리가 자처해서 불운했던 역사를 다시 상기하고 사과하려고 한다지만 우리가 일본과 미국을 상대로 그들의 잔악무도한 식민지 정책과 노근리 학살을 문제 삼으며 분노하면서 이런 모순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고 우리의 입장도 명분이 서지 않는 일이 될 것이다. 그들은 도이모이 정책을 펴면서 “전쟁은 지나갔다. 물론 그 상흔(傷痕)은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미래가 중요하다”하며 애써 우리 군인의 학살을 함구하고 있지만 그 상흔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처럼 가슴속에 쌓여만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Ⅱ. 본론
1. 베트남 戰爭 (Ⅰ) -1945년부터 1956년 까지-
1) 항불 식민지 해방 전쟁
10세기를 넘는 장구한 역사를 통해서 베트남 민족은 역대 중국 왕조의 동화정책에도 항전하였고 근대에 이르러서는 100년의 식민지 정책에 대한 해방투쟁을 끈질기게 계속하였다. 특히 1895년의 청일전쟁과 1905년의 러일전쟁을 통해서 베트남의 지식인들의 가슴속에 민족해방과 독립에의 희망이 용솟음치었다.
참고 자료
리영희,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