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만행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2.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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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행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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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불교를 외국에 포교하신 분이 숭산 스님이라는 걸 알았다. 책에서 묘사한게 숭산 스님이라면 선하고 아기 같은 얼굴을 가진 숭산 스님을 만나 뵙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이런 분들은 계속 말하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우며 산다는게 이 분들이 행하시는 삶일 것이다. 책에서 보면 참선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이 순간, 찰나에 내일은 뭐하지? 글은 어떻게 쓸까? 배고프다 등 수많은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도 해주었다. 그런데 과연 진짜로 행복해 진 것일까? 선진국인 미국, 일본, 유럽에 있는 나라보다도 행복 지수는 방콕이 가장 높다고 한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한다. 과학의 발전이 행복은 아닌가 보다. 방콕 사람이 행복한 이유는 결국 욕심의 차이라고 한다. 가진 사람은 더 가지려고 노력하고 현재에 만족을 못하니까 더 불행해 지는 거라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무소유... 지금 나에게 10억이 생긴다면 좋은 집, 차부터 살것이다. 무소유의 삶은 정말 가능한 것인가? 높은 정신적 생각을 가진 분들만 가능한 일일까? 정말 나도 이런 삶을 지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각 스님은 생각한다. 진리란 빛이란 과연 무엇일까? 라고,,, 그 답을 찾는데 지금도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 엄청난 고통도 따랐다. 숭산 스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유명한 철학자 들을 접하지만 결정적 진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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