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문학 생기부 세특 기재 예시입니다. 문학은 범위가 너무 넓어 세특 작성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를 보시고 잘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8.31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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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문 1
문학 수업 시간에 화왕계라는 작품을 배우고 우화적 기법이 쓰인 작품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동물농장(조지오웰)'을 읽게 됐다고 함. 책을 읽으며 작가가 우화적 기법을 통해 어떤 교훈을 전달하고 무엇을 풍자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며 읽었으며 정치인들의 부정을 비판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함. 이런 과정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의도를 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작품이 쓰였던 시대적 배경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러시아혁명을 풍자하는 의도가 있음을 알게 됐고 이런 과정을 통해 책을 읽을 때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며 읽는 계기가 됐다고 함. 다만 화왕계와 달리 풍자를 통해 어떤 교훈을 전달하려는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아쉬움을 느꼈다고 함.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상뿐만 아니라 스스로 시대적 배경을 찾아 고려하며 읽어보는 과정을 통해 독서 활동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으므로 칭찬하고 싶은 학생임.
예문 2
평소 문학에 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존보인)’을 읽게 됐다고 함. 독일인 장교의 아들인 브루노가 유대인 수용소에 갇혀 있는 아이인 쉬뮈엘을 만나 몰래 우정을 쌓는 도중 쉬뮈엘의 아버지를 찾는 일을 돕기 위해 유대인으로 변장하고 철조망 뒤를 넘어 수용소에 잠입하였다가 도중에 길을 잃어 가스실에서 같이 죽게 되는 비극적인 내용을 읽고 나치의 무자비한 유대인 학살 속에서 피어난 브루노와 쉬뮈엘의 순수하고 진실한 우정에 대하여 감동하였다고 함. 또한 독일군 장교인 브루노의 아버지와 달리 브루노의 시점으로 유대인을 자신과 똑같은 인간으로 보는 모습을 통해 인간 존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독일의 유대인 학살이나 일제가 대한민국에 저지른 만행들은 역사적으로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라는 것을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문학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동에 대해 알고 관심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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