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영화와 책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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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31년 영화< 프랑켄슈타인>과 원작을 비교해서 쓴 글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비교해서 쓴 간단한 글이니 참고 하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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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는 사람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겠지만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기이한 몬스터의 이름이아니라 몬스터를 만든 박사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이름이다. 매리 셸리의 원작에서조차 그 몬스터의 이름은 나오지는 않지만은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었으니 그의 아들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에서 막연히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려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처럼 매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지금까지도 영화화되고 있으며 심지어 코미디로 패러디 되고 있는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고전 소설이다. 솔직히 원작의 챕터 하나만 읽고 서평을 쓰는 것보다는 차라리 영화를 보고 쓰는 것이 나을까 싶어 영화파일을 구하러 다녔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
가까스로 1931년에 미국의 제임스 웨일 감독이 만든 흑백영화 프랑켄슈타인을 볼 수가 있었다. 영화화된 것 중에서는 대체로 1931년 작과 1994년 작이 유명한데, 특이한 사실은 1994년작품에서는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도 주연배우라는 사실과 그 유명한 로버트 드니로가 몬스터로 나온다는 것이다.
어쨌든 유명한 원작을 기반으로 제임스 웨일은 1931년에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을 제작하였고, 이 영화는 30년대에 제작되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호러 영화들 중 최고작으로 평가를 받았고, 토드 브라우닝의 <드라큘라 Dracula>와 함께 고전 호러물의 대표작으로 뽑히고 있다. 웨일이 그린 프랑켄슈타인은 원작과는 달리 무대도 미국으로 옮겨지고 원작의 거창한 이야기를 인간에게 만연한 `비인간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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