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다큐멘터리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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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라고 하는 3년, 이 기간이 지나면 사랑은 없는 것일까요?
목차
1. 서론
2. <사랑의 대화법>
3. <마음의 안식>
4. <배우자의 죽음>
5. <부부간 금실의 비결>
본문내용
<결혼과 가족>강좌에서 저번 주에 이어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사랑에 대해 시청하기로 하였으나 사정이 있어 개인적으로 보기로 했다. 사랑은 정말 신비롭고 따뜻하다. 한 남자와 한 여자는 몇 개월 아니, 몇 년의 연애기간과 거쳐 결혼해서 오랜 생(生)을 함께하면서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시간은 흐를수록 사랑의 힘은 사라져가기 쉽다. 사랑의 passion은 점점 식어 사랑의 유휴기간이라고 하는 3년이 지나면 부부만족도는 50%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우리가 사랑에 대해서 얼마나 착각하고 있으며 사랑을 올바르게 지속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사랑의 대화법>
코트만 박사(미 켈리포니아 대 교수)는 수천의 커플간의 대화를 주시하고 거기에 대한 수학적 기호를 발견하였다. 커플들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를 관찰하면서 밝힌 사실인데, 사이가 좋지 못한 커플은 갈등을 해소할 때 해소를 하기 보다는 말로써 상대방을 공격하고 상처를 받는 형식을 이루어 갈등을 해소를 하기는 커녕 서로에게 깊은 골만 남기고, 그것을 또 반복해 한다. 반면 사이가 좋은 커플 또한 갈등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대화법은 사이가 좋지 못한 커플과는 많이 다르다.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의 감정을 말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하고 그 후 더욱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였다.
이것을 보고 코트만 박사는 사랑의 방정식 5:1을 발견하였다. 그 내용은 대화에 있어 상대방에게 하나의 상처를 주면 그것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5번의 칭찬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서 상처 하나를 치료하는 데에 있어 5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대화를 하지 못하는 커플들은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면치 못한다고 코트만 박사는 덧붙였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서로간의 대화를 어떻게 하면 좋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남자와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 서로간의 이질감을 느끼는 때가 바로 대화를 하면서 나타난다고 한다. 남자는 목적을 중시하는 대화법을, 여자는 감정적인 대화법을 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대화법이 필요하다.
서로에게 좋은 올바른 대화법은 무엇일까?
자신의 감정을 나-전달법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그리고 갈등을 푸는 대화에 있어 상대방의 약점이나 인신공격적인 말을 하지 않고 말싸움에서 이기려고 생각하지 않고 타협하고 방법을 모색하는 방안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목소리를 낮추어 자신이나 상대방이 흥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