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창조적인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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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 쓰기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여 문장 작법의 자신감을 갖게함
목차
1. 들어가기
2. 글 어떻게 쓸 것인가
3.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때는 그림으로
4. 글쓰기를 위한 준비단계
5. 나가면서
본문내용
말하기는 쉬운데 글 글쓰기는 왜 어려울까. 정말 글 쓰기란 어려운 것일까? 이런 질문은 오늘의 숙제가 아니다. 아득한 옛날부터 꼬리를 물고 온 숙제다. 그 해답은 아직까지 없었고 다만 그 노력만 있었다. 지금까지 글 잘 쓰기 위한 노력의 부제들은 소설쓰기, 시 쓰기, 수필 쓰기 등 문장 작법 또는 문장 강화라는 이름 아래 수 없이 쏟아져 나왔고 앞으로도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런 전제로 루츠폰 베르더 1939년생. 알리스 솔로몬 대학교 교육센터 소장이며 창조적인 글쓰기 협회 회장. 교육학, 글쓰기 치료, 실용철학 분야에 20 여권의 저서가 있음와 바바라 슐테 슈타이니케 1958년생. 심리학자. 알리스 솔로몬 대학교와 창조적인 글쓰기 협회 강사의 독득한 ‘창조적인 글 쓰기’를 소개하여 즐거운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누구나 글 한번 제대로 써 보는 것이 소원인 가운데, 누구나 살아오면서 어떤 식으로든 글을 써 본 경험이 있었다.
글을 쓰는 것은 아주 다양한 경험이 된다.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이나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는 , 습관화된 시각에 따라 글을 써 나간다. 그 때문에 글을 쓰는 과정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글 쓰는 방법에 익숙해질수록 개개인의 글 쓰기 과정은 더욱 정확하고 정교해진다. 창조적인 글 쓰기를 경험하고 그것을 강조하고 있는 루츠폰 베르더와 바바라 슐테 슈타이니케의 글 쓰기의 출발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질문들이 얼핏 보기에는 진부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 자체가 글을 못 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음 질문에 충실하려는 연습이 곧 즐거운 글 쓰기의 발전을 가져온다.
참고 자료
즐거운 글쓰기(루츠 폰 베르더/들녘/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