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경영
- 최초 등록일
- 2006.11.0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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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분경영이란 책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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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분 경영법의 3번째 비법인 ‘1분 질책’을 통해서는 부하직원들의 감정이 상하지 않는 가운데 그들을 질책하는 방법을 알 수가 있었다. 1분 경영자들은 그들의 부하직원들이 아주 중요한 실수를 했을 때 ‘1분 질책’을 한다. 이 때 1분 경영자들은 부하직원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 즉시 질책을 하고 그들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 명확하게 말해준다. 따라서 경영자가 모든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잘못은 전적으로 부하직원들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시켜준다. 하지만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부하직원들의 인격이 아니라 그들이 잘못한 행동자체만을 질책해야 한다는 것이다. 칭찬하는 것 만큼이나 질책도 고도의 노하우와 자기조정의 능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더 놀란만한 것은 질책이 질책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1분 질책’을 칭찬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이다. 즉, 질책을 한 다음에는 부하 직원을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 동기부여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1분 경영법과 함께 ‘1분 경영’이 효과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 진정한 경영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이 부분에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이 실패한 것처럼 보인다고 그 겉모습만으로 속단하지 말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이 문장처럼 진정한 경영자라면 부하직원들이 실패를 하게 되었을때 질책하기 보다는 오히려 격려와 칭찬, 그리고 실패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서 잠재가능성을 현실화시킬 수 있어야 생각한다. 이와같이 ‘1분 경영’을 통해서 지금껏 전공서적을 통해서 배울수 없었던 많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먼 훗날에 나의 꿈이 실현된다면 나 역시 한 조직의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진정한 관리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현실에 적용시킨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처럼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준비해서 실전에서의 진정한 관리자가 되기 위한 자질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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