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경영] 1분 경영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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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열풍의 경제, 경영서 시장에 출사표 던지는 셀프 헬프 및 비즈니스 고전'부자 되기'의 열풍이 경제, 경영서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한 줄기 빛처럼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셀프 헬프(Self-Help) 분야에서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책들(제임스 앨런, 사무엘 스마일즈 등의 저서들)이 하나씩 얼굴을 내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궤를 같이 해서 1980년대 불황에 허덕이던 미국 기업에 '혜성'처럼 나타나 경영(관리)의 모델을 제시했던 책, (부제: 켄 블랜차드, 스펜서 존슨의 / 원제: The One Minute Manager)이 정식 계약을 통해 우리나라 출판계에 정식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지은이들의 20주년 기념판 서문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굵직한 비즈니스 고전의 부활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유능한' 경영자를 찾아 길을 떠나는 한 젊은이가 '1분 경영자'를 만나 그로부터 1분 경영법을 사사받고, 이후 자신 역시 1분 경영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공동저자인 켄 블랜차드는 켄 블랜차드컴퍼니의 회장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교육자, 컨설턴트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 등이 있고, 역시 공동저자인 스펜서 존슨은 캔들 커뮤니케이션의 회장이자 저술가, 출판인, 강연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1분경영 / 누가 내치즈를 옮겼나 / 겅호(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