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6.10.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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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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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복
한복의 변천
우리 민족의 의복은 역사 이래로 의복을 흰옷을 입어 왔습니다. 비록 국민의 전 인구의 극소수인 왕실, 귀족, 양반 계급은 관복으로서 오색 찬란한 중국의 비단을 입었으나, 민중의 대다수는 흰옷을 항상 입었습니다. 13세기 말엽으로부터 약 1백년 동안 왕실, 귀족, 특권층 일부만이 몽고의 정치적 압력하에 몽고 의복을 모방하였지만, 국민의 대다수인 농민, 공인, 상인, 어민 등 일반 민중은 항상 흰옷을 입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의복은 서기 14세기 경에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몰래 구입해 들여와 재배함으로써 무명에 솜을 넣은 옷을 입게 되면서 크게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복은 실사회 활동에 있어서 편리한 양복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개량한복과 같은 변형된 한복이 우리옷의 멋과 아름다움을 면면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발은 의복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습니다. 현재는 운동화, 구두, 센들 등 대부분이 서구화된 신을 신지만, 우리 민족의 재래의 신에는 짚신, 삼신(미투리), 나막신, 가죽신, 헝겊신, 놋신(쇠신) 등이 있었습니다.
생활풍습과 한복
남자 아이가 입는 옷은 여자아이들의 옷에 비해 가짓수가 더많 다. 돌이나 명절에는 아이에게 연한색으로 옷을 해 입혔는데 보통 긴 남색 고름을 단 연분홍 저고리에 대님을 붙박은 연보라색 풍차 바 지를 입고, 그위에 남색조끼와 초록색 마고자를 입혔다. 그 겉에는 자주색으로 무를 달고, 남색으로 깃, 고름을 단 오방장 두루마기를 입 혔다. 이 전대는 남자아이가 띠는 돌때이다. 머리에는 쌍희자 무늬 와 길한 문자 무늬로 금박을 입힌 복건 또는 호건을 썼다. 여자 아이에게는 연두색이나 노랑색의 천으로 저고리를 해주고 돌이나 명절같은 특별한 날에는 색동 저고리를 입혀 아이를 곱게 꾸 몄다. 이때 저고리의 깃과 고름은 자주로 달았다. 요즈음 돌을 맞 은 여자아이에게 당의를 입히는 풍습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머리에는 검정공단으로 지어 오색술을 단 조바위를 씌우기도 하는데, 아이에게 씌울 때는 수를 놓거나 금박을 입혀 화려하게 꾸미기도 한 다. 조바위가 일반화되기 전에는 굴레를 씌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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