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jsa 공동경비구역
- 최초 등록일
- 2006.10.07
- 최종 저작일
- 2006.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jsa 공동경비구역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심리적으로 저의 생각을 나름대로 분석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시 우리나라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고 우리 나라사람들 누구에게라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라 생각이 된다. 이 영화를 보고서 우리나라의 현실상황과 불과 몇 십 미터 사이를 두고 있는 우리의 분단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내가 이 영화에서 느낀 점은 역시 정이 있고 끈끈한 우리 민족이라는 것이다. 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듯한 정과 아픔도 함께 느꼈다. 한 문구를 빌리자면 역중 배우 오경필중사가 남성식일병을 포옹하면서 따뜻하구먼. 하던 그 말이 상당이 와 닿으면서도 분단현실에 대한 아픔이 느껴졌다. 그렇게 따뜻한 품인데도 분단현실이라는 그 현실 때문에 동포의 품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애닮 팠다. 그리고 중간 중간 나오는 형 이라는 단어 역시 대립되는 상황이면서도 역시 한국 이라는 생각 이 들 정도로 가슴이 따뜻했다. 반면에 아직 한반도가 냉전 상황 이라는 것 때문에 북한 군사들은 극중 13년이라는 시간을 군인으로써 살아가고, 한국 역시 2년이라는 시간을 군인의 임무를 수행해야만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우리나라에 비하면 북한의 상황은 가슴이 아플 정도로 안타까웠다.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이념의 차이에서 나오는 대립, 예를 들어 민주주의인 한국으로 건너오라고 권유하는 이 수혁 병장의 말에 오경필 중사의 얼굴이 굳는 표정등 북한의 이념사상 중에 하나인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 라는 것에 기초한 동무라는 단어역시 우리나라 아니 나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 다고 생각이 되었다. 통일이 되면 빨리 사라지거나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이 쓰는 동무라는 단어의 뜻과 병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였다.
이제는 jsa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