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유아교육]딥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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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에 대한 독후감
특히 딥스와 오늘날 우리현실의(특수)유아교육과의 연결하여 씌여졌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딥스’ 는 유아교육의 현 시점과 심리적· 정서적 장애아동의 교육과 치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예비부모 교육을 톡톡히 받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욱이 나의 자녀가 장애를 겪고 있다면, 얼마나 고민스럽고 어려운 일인지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가에 관한 지침서로 더 없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딥스를 읽고 우리나라 유아특수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딥스는 심리적· 정서적인 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또래의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다니며, 그들과 같은 교육을 받아왔다. 외국의 경우는 실제로 그러하다. 유아의 특수교육에 있어 치료실 및 특수학급에서 따로 분리되어 또래와 다른 교육을 받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그들은 가급적 자연적인 환경 그대로에서 놀이치료 등을 통해서 교육받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외국의 경우와는 반대이다. 학술지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아특수교육은 주로 외부의 특수기관이나 특수학급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이것은 아이가 생활하는 자연스런 가정과 환경에서 벗어나, 매우 고립적인 상태로 아이에게 혼란스러울 뿐 아니라 아이의 정상적인 발달에도 지장이 있다고 밝혀졌다.
딥스의 경우를 보면, 딥스 개인의 치료와 더불어 딥스 부모와의 대화와 가정환경에 관해서 박사는 계속하여 알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치료에 있어서 장애아동 개인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조 내에서 장애아동을 바라보는 다차원적이고 종합적인 치료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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