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슈퍼리더십

소개글

슈퍼리더십에 대한 정리
이 자료면 충분할 겁니다.

목차

Ⅰ. 서 론: 슈퍼리더십의 필요성
Ⅱ. 리더십: 과거, 현재, 미래
1. 21세기의 리더십
2. 독재형 리더, 거래형 리더, 비전형 리더, 슈퍼리더
3. 슈퍼리더십 101: 셀프리더십의 개발을 위한 기초
1) 셀프리더십으로의 변환
2) 리더가 부하의 셀프리더십을 고무해야할 시기
3) 개인․팀․조직을 위한 슈퍼리더십

Ⅲ. 셀프리더십 전략
1. 셀프리더십의 행동전략
1) 자기설정목표
2) 단서의 관리
3) 예행연습
4) 자기관찰
5) 자기보상
6) 자기교정 피드백
2. 셀프리더십의 내적보상 전략
1) 과업내에 내적보상의 구축
2) 왜 어떤 활동들은 내적으로 보상되고 있는가
3. 셀프리더십의 사고방식
1) 사고방식의 변화
2) 사고패턴과 정서지수(EQ)의 관리
Ⅳ. 슈퍼리더십 ― 그 구체적 실천
1. 슈퍼리더십의 실천
1) 슈퍼리더십의 구체적 내용
2) 슈퍼리더십과 멘토링
3) 셀프리더십으로의 변환
2. 셀프리더십의 개발
1) 모범보이기를 통한 셀프리더십 개발
2) 목표설정을 통한 셀프리더십의 개발
3) 보상을 통한 셀프리더십의 개발
3. 팀의 셀프리더십
1) 자율관리팀: 그 배경
2) 자율관리팀: 그 활동
3) 자율관리팀의 지도
4. 셀프리더십의 조직문화
1) 조직구조와 슈퍼리더십
2) 인적자원시스템과 슈퍼리더십
3) 슈퍼리더십의 조직문화
Ⅴ. 21세기 슈퍼리더십
- 리더십: 영웅인가? 영웅을 만들어내는 사람인가? -
1) 슈퍼리더십: 21세기 리더십도전의 대처방안
2) LEADERSHIP.COM
3) 표면적인 말을 넘어서: 최일선의 실질적인 슈퍼리더십
4) 영웅적 리더보다는 영웅을 만드는 리더를 찾는다

본문내용

Ⅰ. 서 론: 슈퍼리더십의 필요성

슈퍼리더십(SuperLeadership)은 조직에서 성원들에게 자율권부여(empowerment)의 개념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실무적인 측면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리더십이다. 오늘날 모든 조직에서 자율권부여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관리기법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전된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의 도움을 받아 서로간에 멀리 떨어져서(시간․거리 및 관계적으로 멀리 떨어져서), 그리고 독립적으로 일해감에 따라, 그리고 세계가 점차로 더욱더 복잡해지고, 격변적이며 세계적 규모로 통합되어감(globally integrated)에 따라, 새로운 종류의 리더십의 필요성이 새로운 지식기반기업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이 슈퍼리더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리더십이란 어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을 “영향을 미치는 것(influence)"이라 부른다. 리더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생각한다. 고전적인 리더는 “카리스마적(charismatic)"인 혹은“영웅적(heroic)”인 리더로 설명되고 있다. 그리고 요즘 널리 유행되고 있는 개념은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의 개념이다. “변혁적 리더란 비전을 제시하고 역동적인 개인적 매력(dynamic personal attraction)을 가지고 있으며 총체적인 조직변화를 이룩해 내는 사람을 뜻한다. 또한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명령할 수 있을 만한 권력과 권한 그리고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 같은 리더형의 역사적인 인물에는 알랙산더 대왕, 시저, 나폴레옹, 조지워싱턴, 처칠, 패튼장군 등이 있다.
리더십이란 주로 사람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외부적 리더십(external leadership)은, 최선의 경우, 각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강력한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의 불씨를 제공하고 셀프리더십의 불길이 타오르게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외부적 리더십은 최악의 경우, 이 같은 내부의 영향력과 외부적 영향력간의 갈등을 만들어 낸다. 이런 면에서 우리가 효과적인 리더십의 새로운 평가기준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요구되는 데, 새로운 평가기준이란 다른 사람들의 의지를 리더 자신의 의지에 굴복시키는 능력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자신들이 효과적으로 처리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공헌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인 것이다. 우리는 이 같은 미묘하지만 매우 강력한 리더십접근법을 슈퍼리더십 - 부하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지휘(리드)해 갈 수 있게 만드는 리더십 - 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김남주.(2002). 「슈퍼리더십」. 서울: 경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