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처음 만나는 자유 - 정신간호학적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06.06.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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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계성인격장애의 소재로 진행되는 영화를 보면서
사례를 분석하고 간호진단을 내리는 과정을 거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S씨의 사례
2. 간호과정
3. 소감
본문내용
S씨는 보드카와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다.
대상자의 정신상태는 alert하지 못하였으며 “손에 뼈가 없어요...”라는 말만 반복하였다.
회복 후 의사와의 상담에서 대상자는 “손에 뼈가 없었어요..”라는 말을 되풀이하였다. 이에 의사가 “손에 뼈가 없었는데 어떻게 보드카와 아스피린을 집을 수 있었죠?” 라는 말에 S씨는 “과학이 설명할 수도 없는게 있으며 시간을 어떻게 통제하느냐..”고 신경질적으로 되물었다. 의사가 “왜 자살을 하려고 보드카와 아스피린을 복용했나요?” 라고 묻자 S씨는 “그저 두통이 있었을 뿐이예요...” 라고 대답하였다. S씨는 상담내내 초조, 불안해하며 흡연을 계속하였다.
바로 의사에게 K병원의 입원을 권유받고 미리 S씨의 부모님의 동의가 있었다며 바로 K병원으로 입원이 직행된다.
K병원에 도착한 S씨는 입원 절차를 밟던 중 차트에 ‘우울증-자살기도’라고 씌인 것을 보고 자살 기도를 한 적이 없다고 다시한번 말하였다.
K병원에는 P씨, J씨, R씨, D씨 등의 여러 환자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ㆍP씨 : 열 살때 얼굴에 가솔린을 붓고 불을 붙여 얼굴에 화상이 있음. 10살때로 머물러있는 병적 증상
ㆍJ씨 : S씨와 같은 병실의 환자. 공상, 환상에 젖어있음
ㆍR씨 : 심각한 조울증 환자로 8년간 K병원의 입,퇴원을 반복. 여러번의 탈출... 입원치료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ㆍD씨 : 아버지와의 관계가 적절치 않아 오게 된 정신병적 증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