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 미스터존스 소감문, 정신간호학적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4.0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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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미스터 존스'를 보고 작성한 소감문입니다.
흔해빠진 영화의 내용보다는 조울증과 관련된 정신간호에 맞춰 소감문 작성하여서 많은 도움되실거라 자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흔히 기분이 쉽게 오락가락하는 사람들에게 조울증이냐는 물음이 따라 붙는다. 마음의 감기라 부르는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 인구의 1% 정도가 조울증을 앓거나 앓았던 적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울증의 다른 이름은 양극성 장애로, 이는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하는 증상이 있으며,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이 극단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파괴할 수 있는 질환이다. 양극성장애와 관련된 영화, 미스터 존스(1994)를 감상하였다.
미스터 존스는 일자리를 찾아 건축현장을 찾았고, 그는 하워드를 만나게 된다. 하워드에게 대뜸 큰 돈을 건네기도 하고, 말장난을 주고받는 등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선보이는 도중 존스는 공사 중인 지붕 끝에 서서 자유를 꿈꾸며 돌발적으로 비행시도를 하려는 위험한 모습을 보인다. 하워드에 의해서 그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그는 정신병원에서 의사 리비 박사와 처음 만나게 된다. 그는 조증증세가 있었지만 오진으로 인해 이상이 없다고 결과가 나서 풀려나게 된다. 리비 박사는 존스의 과대망상, 들떠있고 나대기를 좋아하는 증상을 보고 정신분열증이 아닌 조울증이라고 진단을 내린다.
참고 자료
임숙빈·김선아·김성재·이숙·현명선·신성희·김석선,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17, 355~37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