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뇌수막염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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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 수막염에 대한 전반적인 레포트 입니다
목차
◎ 뇌수막염이란?
1.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2. 세균성 뇌수막염
3. 결핵성 뇌수막염
◎ 증상
1. 신생아와 1∼2개월쯤 되는 영아
2. 영아기 이후의 아기
◎ 뇌수막염의 예방법
본문내용
◎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기들이 많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며, 크게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나누어진다.
뇌수막의 염증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등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으며 원인균에 따라 파괴되는 조직도 다르고 예후도 다르다. 이 질환은 모두 응급 처치를 필요로 하는 급성들이며 세균성의 경우는 매우 예후가 좋지 않아서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사망율이 50% 이상을 넘게 된다. 뇌수막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발열과 두통 그리고 구토이다. 심한 발열과 두통이 급성으로 나타나면서 이유 없는 구토가 동반된다면 항상 뇌수막염을 의심해야한다. 경부 경직은 숙련된 전문의가 아니면 감지하기 어려운 소견이며 필수적인 검사는 뇌척수액 검사인데 주로 요추3번과 4번 사이에 바늘을 넣어 검사물을 채취하게 된다. 대부분의 뇌수막염은 급성기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완쾌될 수 있다. 그러나 결핵성 뇌수막염은 치료하는데도 1-2년 이상이 필요하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기거나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 심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치료하기도 어려워진다.
2. 세균성 뇌수막염
일반적으로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b형 인플루엔자균이 많고, 폐렴 구균, 수막 구균의 순으로 많은데, 1개월에서 1년 사이의 소아에서빈도가 제일 높다. 세균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뇌수막염이다. 헤모필루스 b형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것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폐렴구균, 수막구균 순이다. 흔히 뇌막염 예방접종이란 세균성 뇌막염의 일종인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뇌막염을 예방하는 접종이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헤모필루스 b형 인플루엔자에
1. 신생아와 1∼2개월쯤 되는 영아
- 열이 대단치 않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연령의 아기가 젖을 마다하거나 보채며, 기저귀를 갈아 줄 때마다 싫어하며 별안간 큰 소리로 우는 것이 이 병의 증상이다. 열은 보아서는 감기 기운인가 싶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소아경련이나 구토, 높은 열도 나타나지만 그것은 이미 증상이 상당히 심해졌을 때에 나타난다.
2. 영아기 이후의 아기
- 높은 열(39∼40℃), 두통, 구토, 경기 등 뚜렷한 수막염의 증상과 함께 발병한다. 그래서 비교적 빨리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만일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발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 외에도 의식장해,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켜 대개는 사망한다.
참고 자료
· [인터넷] 성균관대 뇌수막염 의학팀
· 아동간호학, 김희숙외, 군자출판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