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영천 청제비
- 최초 등록일
- 2006.04.1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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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란 내력 있는 곳을 찾아가서 삶의 흔적을 더듬고 역사를 되새김으로써 그 지역의 자연·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며, 나아가서는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를 만드는 일이다. 바르고 가치 있는 답사가 되려면 답사지의 성격·역사·주민의 삶의 내용, 즉 자연지리·역사지리·인문지리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답사를 가기 전에 그 곳에 관한 조사를 하고 답사지를 만든다.
또한, 우리는 5000여년이라는 무고한 역사를 지니고 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을 거슬러 그 시대를 알기는 어렵다. 더구나 고대사는 연구하기가 다른 시대들보다 더 어렵다. 왜냐하면 고대사를 연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유적과 유물들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하나하나는 중요하다. 영천 청제비도 그러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연못 근처의 돌덩이 같지만 그 돌 속에 새겨진 글자에는 엄청나게 중요한 자료가 있다. 바로 신라의 농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우리는 한국고대사 수업을 빌어서 그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목차
- 머리말 -
1. 영천청제비 비명검토에 앞서
1) 청제란?
2) 금석문이란?
3) 영천청제비란?
2. 영천청제비 검토
1) 청제비 비명검토
➀ 병진명 - 병진년에 청못을 축조하다
② 정원명 - 정원년에 청못을 수리하다.
③ 청제 중립비 - 청제비가 두 동강이 났었다 ?
2) 청제비에 대한 오늘날의 해석
➀ 비명 내용에 대한 해석
➁ 비명 글자체에 대한 해석
3. 영천청제비를 통해 본 신라의 농업
- 맺음말 -
본문내용
답사란 내력 있는 곳을 찾아가서 삶의 흔적을 더듬고 역사를 되새김으로써 그 지역의 자연·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며, 나아가서는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를 만드는 일이다. 바르고 가치 있는 답사가 되려면 답사지의 성격·역사·주민의 삶의 내용, 즉 자연지리·역사지리·인문지리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답사를 가기 전에 그 곳에 관한 조사를 하고 답사지를 만든다.
또한, 우리는 5000여년이라는 무고한 역사를 지니고 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을 거슬러 그 시대를 알기는 어렵다. 더구나 고대사는 연구하기가 다른 시대들보다 더 어렵다. 왜냐하면 고대사를 연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유적과 유물들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하나하나는 중요하다. 영천 청제비도 그러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연못 근처의 돌덩이 같지만 그 돌 속에 새겨진 글자에는 엄청나게 중요한 자료가 있다. 바로 신라의 농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우리는 한국고대사 수업을 빌어서 그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답사여행의 길잡이8- 팔공산 자락 』
『영천청제비를 통해 본 청제의 축조와 수치 이우태 <사학논총>』
『삼국및 통일신 세제의 연구 - 역사비평사』
『천년의 왕국 신라 - 창작과 비평사』
『영천 청제비 병진명의 축조연대 경주대 김창호교수님 논문』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윤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