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고대 정치]그리스정치체제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서양 문화사 중 그리스 정치체제에 관련된 레폿입니다.
고대 그리스 정치체제에 대해서 간략히 요약한 레폿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스는 미케네 문명과 미노아 문명(=크레타문명)의 발생과 함께 시작된다. 그리고 미케네문명, 미노아문명 둘 다 거의 같은 시기에 에게 해를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둘을 합쳐 에게문명 이라고 한다. 이 에게문명이 그리스문명의 모체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겨난 그리스에는 폴리스라는 작은 도시국가들이 성립되게 된다. 폴리스라는 작은 도시 국가가 성립되게 된 이유는 그리스 반도는 해안선이 복잡하고 산지가 많아서 커다란 도시를 형성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작은 도시국가 폴리스가 생긴 것이다.
이러한 폴리스 중 두 곳이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파르타"와 "아테네"이다.
그리스 정치의 형태는 아테네와 스파르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 간략하게 이야기 한다면 아테네는 직접민주정치였고 스파르타는 군국주의였다 (*스파르타도 성년남자인 스파르타 시민은 평등하게 정치에 참가할 수 있었다)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차이점은 시민의 인구비율에 차이가 있다.
스파르타는 소수의 시민이 그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있었고, 아테네는 그나마 스파르타 보다는 시민이 많았었다.
그러므로 아테네가 스파르타 보다 민주정치가 발달해 있었고 대부분의 폴리스들은 아테네의 영향을 받아 민주정치를 실시하고 있었다.
이러한 아테네의 정치발달 과정을 살펴보면 "왕정 → 귀족정 → 금권정 → 참주정 → 민주정" 이다. 초기 아테네는 왕이 있기는 했었으나(왕정) 권력은 미약했고 나중에는 귀족들이 실권을 장악해버렸다.(귀족정) 그러나 세월이 좀 지나 "솔론"이 집정관 겸 조정자가 되었을 때 솔론은 개혁을 실시했다. 바로 각각의 재산에 따라 정치권을 주는 것인데, 그것을 금권정 이라고 한다. 이것을 "솔론의 개혁"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고대아테네 정치제도사, (출판사:신서원), 최자영, 1995년 5월출판